오픈마루 DevDay 루비반

Posted by deepblue Wed, 20 Jun 2007 17:15:28 GMT

오픈마루 1st DevDay를 개최합니다.


  • 일정: 2007년 7월 1일 일요일 오후 1시~7시 (6시간)
  • 장소: 토즈 강남대로점 - 찾아오시는 길 (강남점이 아니라 교보타워 옆 강남대로점이니 헷갈리지 마세요~)

 

지난 세미나에서도 살짝 언급했던 오픈마루 DevDay 공지가 올라왔다.

 

스프링노트는 DevDay 전에 인증 방식을 좀 더 편하게 바꾸고, 몇가지 리소스를 추가로 공개해서 손님을 맞을 예정이다(ias님과 나는 이걸 API 시즌2라고 부르고 있다). 그리고 myID팀에서 관계 API를 공개한다. API가 풍부해져서 더 재미있는 매시업이 많이 나올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

 

그 날의 메인 행사는 매시업 트랙으로 경험 있는 개발자(멘토)와 2~3명이 협업으로 4시간여동안 쓸만한 뭔가를 만들어보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재미있어 보이는 세션은 규영님의 스프링노트 에디터 확장, 기배님의 라이프팟-스프링노트 연동, 장호님의 스프링노트 사진첩, 창신님의 Lightweight MVC와 구글 기어스, 코디안님의 미투데이 데스크탑 클라이언트, 김현진님의 미투데이 위젯 등이다. 다 참석해서 함께 만들어보고 싶은데 몸이 하나라서 아쉽네. 시간 되시는 분 빨리 신청해서 기회를 잡으시길.

 

나는 루비반 튜토리얼을 진행한다. 뭘하면 좋을지 신청하신 분들과 상의해서 결정해야겠지만, 현재 생각에는 이 정도로 진행해보면 어떨까 싶다. 

 

  1. 루비온레일스와 OpenAPI에 대한 간단한 소개
  2. REST API 만들기 실습
  3. ActiveResource를 활용한 매시업 개발
    1. 스프링노트 API, myID API 사용 실습
    2. (2)에서 만든 API와 매시업

  4. 뭔가 재미있는 것 만들어보기

 

다 함께 열린 웹 세상과 루비의 재미와 강력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 자, 무슨 재밌는 매시업을 만들어볼까?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3회 루비 세미나 후기 2

Posted by deepblue Tue, 19 Jun 2007 11:54:00 GMT

지난 토요일(6/16) 분당 오픈마루에서 3회 루비세미나가 열렸다. 지난 2회 세미나 이후 무려 5개월만이다. 뭔가 행동에 옮기지 않으면, 영영 못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급하게 공지를 했음에도 많은 분들이 오셔서 오히려 준비를 전혀 못한 내가 미안해질 지경이었다. 그래도 얼굴보고 이야기기하니 너무 좋더라(주제도 ‘얼굴 봅시다’였다^^) 약간 비좁은 듯한 공간에서 25명 정도의 장정들이 다닥 다닥 모여서 이야기나누는 것도 정겹고 좋았다 :)

 

1156/568962358_873215e2da.jpg

 

개인적으로는 2회처럼 모든 분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형태가 좋지만, 시간 관계로 이번에는 몇몇분들께 발표를 부탁드려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많이 들을 수 있었다.

 

먼저, 함께 RailsConf에 다녀온 dante님의 친절한 정리. 꽤 시간이 지나서 나도 좀 잊어버릴뻔 했던 내용을 상기시켜주셔서 너무 좋았다. 거기서 dante님과 가상화(Virtualization)에 대해 더 공부해봐야겠다고 마음 먹고 왔는데 오늘 보니 박스컴님이 친절하게 자료를 올려주셨다.

 

그리고 일본 루비 회의(RubyKaigi2007)까지 날아가셔서 무려 발표를 하고 오신 mithrandir님의 공유가 이어졌다. 용기와 행동력에 박수를 보낸다. (이날 모임에서도 일어로 발표하시라니까 끝내 하지 않으셨다 하하) 루비 1.9 릴리즈에 대한 약간 아쉬운 뉴스가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옆에 계신 jasonpa님의 스프링노트 사례 발표. 나는 재미있었는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느끼셨는지 모르겠다. 설마 광고처럼 느끼시지는 않으셨겠지? 스프링노트는 정말 많은 부분에서 루비 커뮤니티의 덕을 보고 있다. 직접적으로는 많은 코드과 기능을 제공받고 있고, 간접적으로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지식을 전달받고 있다. 그래서 이렇게 받은 것을 어떻게 커뮤니티에 돌려줄 것인지가 항상 고민하고 있다. 이런 발표도 공유의 일부다. 루비(레일스) 개발에 대해 간접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자료가 너무 부족하다는 푸념을 들을때마다 더 많이 공유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codian님의 미투데이 소개가 이어졌다. 미투데이 백일이 지났는데 이제야 루비 세미나에서 소개가 되다니 에고… 그리고 REST 스타일에 대한 codian님의 고민을 들을 수 있었다. 나는 REST 방식에 대한 확신(결국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다)은 있지만, 정확한 지식과 경험은 부족하다. 다 함께 좀 더 고민을 해봐야겠다. 아, codian님이 보여주신 미투데이 콘솔도 무척 재미있었다. (소스 공개해주세요~ 네~ 네~~)

 

참석하신 분들께 알립니다. 한테 친추도 날려주시고, 마이태그에 rubykr도 달아주세요 :)

 

그 다음 wookay님과 박응주님이 요즘 서서히 주목받고 있는 erlang에 대해 소개해주셨다. 처음 접하는지라 많이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무척 재미있어 보였다. RailsConf에서도 erlang을 이용한 재미있는 데모를 봤었는데, 이번에도 자극이 되었다. 시간날때 꼭 구구단이라도 만들어봐야겠다.

 

1284/568961728_dd6e94ca6b.jpg

 

마지막으로 ikspres님이 커뮤니티에 대해서 발표해주셨다. 감동적인 연설을 하던 챠드 파울러의 모습(루비 커뮤니티 리더)이 ikspres님과 겹쳐졌다. 볼때마다 느끼는 점이지만, 정말 유쾌한 분이다. 아, 다음 세미나는 ikspres님이 준비해주시기로 했다. 정말 기대된다. 언제 해요? 언제 해요? 커뮤니티 ‘기초 체력 만들기’ 저도 많이 도와드릴께요 ^^ (부담 드리기 하하)

 

나는 Rails 2.0에 대해 느낀 점을 발표했다.codian님도 매시업의 가능성을 믿는다는 말을 해주셨는데, 나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더더욱 Rails 2.0과 함께 더욱 유연해질 액티브리소스의 모습에 관심이 간다. 모든 웹 애플리케이션으로 이런 매시업들을 자연스럽게 쓸 수 있다면 얼마나 재미있을까?

 

1362/554985331_53d5b56438.jpg

 

위 코드는 스프링노트의 페이지 리소스에서 hcalendar 마이크로포맷을 추출해서 Lifepod에 넣는 모의 코드이다. 아래 단락은 미투데이의 1번 글에 달린 댓글을 모두 합쳐 스프링노트에 스크랩하는 예이다. 이처럼 액티브리소스를 활용하면 웹의 수많은 리소스를 마치 액티브레코드(루비 ORM)을 이용해 데이터베이스에서 정보를 얻어오는 것 만큼 쉽게 접근 할 수 있다. 비슷한 이야기 또는 실제 개발을 오픈마루 데브데이에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곧 공지가 나갈것 같으니, 매시업에 관심있는 분들은 눈 크게 뜨고 계시길…

 

그 외에도 참석하신 분들께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을 수 있었다. 이래저래 유쾌한 주말이었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JRuby 1.0을 축하하며..

Posted by deepblue Tue, 12 Jun 2007 00:50:00 GMT

http://headius.blogspot.com/2007/06/jruby-10-released.html

 

지난 주말 드디어 JRuby 1.0이 발표되었다. 스펙도 없고, 맞게 구현했는지 검증해줄 테스트 케이스도 없는 상황에서 ‘루비 1.8.x와 호환되는 루비 구현체’를 만들었다고 발표할 수 있었던 그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JRuby는 루비 커뮤니티 전반에 큰 기여를 할 것이다. 지금까지 루비 커뮤니티가 가진 Killer-App이 RubyOnRails였다면, 이제는 JRuby가 그 자리를 대신할지도 모르겠다. 당장 어떤 모습이 가능할까? 자바 개발환경을 가진 기존 조직에서 루비의 장점을 흡수할 수 있을 것이다. Enterprise Integration이나 웹 애플리케이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낼 것 같다. 당장 오픈마루도 JRubyOnRails를 고려한다. 자바 풍부한 Deployment stack에 Rails의 빠르고 쾌적한 개발환경이 더해진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좋아진다.

 

JRuby는 루비 커뮤니티에 던저진 큰 선물이자 숙제이다. 루비를 지원하는 툴이 늘어나고, 회사가 늘어나고, 사용할 수 있는 풀이 늘어나는 등 루비의 가능성이 확대되었다. 한 언어에 대한 여러 개의 Implementation을 잘 유지해야한다는 숙제도 생겼다. 분명한 것 하나는 루비가 더 재밌어졌다는 것이다. 그걸로 된거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RailsConf 후기 1

Posted by deepblue Wed, 30 May 2007 12:34:00 GMT

RailsConf 다녀온지 일주일쯤 지나니, 거기서 느낀 감정들이 숙성되어 빨리 행동으로 옮겨달라고 아우성친다. 스프링노트도 매일 조금씩이라도 나아지게 만들어야겠고, 루비 커뮤니티에 공유도 소홀히하지 말아야겠다. 빨리 루비세미나를 해야겠군.

 

 

후기에는 특정 기술에 대해 자세히는 쓰지 못했는데, 이 블로그를 통해 하나 하나 풀어볼 생각이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RailsConf2007 출발

Posted by deepblue Fri, 11 May 2007 16:38:00 GMT

그렇게 가보고 싶었던 루비 관련 컨퍼런스를 드디어 가게 되었다. 5월 16일부터 포틀랜드에서 열리는 RailsConf2007이다. 많이 보고 배우고 와야겠다. 상황이 허락한다면 오픈마루 블로그에 라이브 블로깅도 할 생각인데, 호텔도 정해지지않은 상황에서 뭐라 장담은 못하겠다. 다녀와서는 사용자 모임에서 본 것을 공유하는 자리도 꼭 만들 생각이다. Joyent CTO가 진행하는 배포 환경에 대한 튜토리얼 세션도 함께 신청했는데, 즐거울 것 같다. DHH, Dave의 키노트도 기대된다. 개인적으로 만나보고 싶은 루비개발자들이 몇명있는데, 만나면 부끄러워하지말고 꼭꼭 인사해야겠다.

 

아, 원래 계획은 ias님 음성으로 스프링노트 홍보 문구를 녹음하고, 립싱크를 하며 스프링노트를 알리는 것이었는데, 준비를 못해서 큰일이네. 그냥 노트북 들이밀어야겠다. 하하

 

내 컨퍼런스 스케쥴

 

ps. 백만년만의 블로깅. 사실 지금까지는 스프링노트에 블로그 내보내기 기능이 없어서 블로깅을 못했다 :)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Older posts: 1 2 3 4 5 ... 22